- 2020년부터 우리 농어촌가의 제 값 받는 농수산물 만들기 위해 상품화에 나서
- 못난이를 상품화하며 맛있는 농수산물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해온 NS홈쇼핑
- ‘맛난이’로 사랑받는 상품 기획 판매 재구매 고객도 늘어
NS홈쇼핑은 꼼꼼한 품질 관리로 2020년부터 마른 기스 스크래치 등의 흠이 있거나 상품규격에서 부족한 모양의 농수산물이 그 외의 항목(당도, 신선도, 맛 등)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 기획에 힘써왔다. 모양만 빼면 ‘맛난이’가 되는 실속 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꾸준히 소개하며 못난이 농수산물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그 결과 22년 하반기 자체 베스트 상품 선정에서 ‘거창 못난이사과’와 베스트 신상품상에 ‘보조개사과’가 동시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높은 판매고를 보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NS홈쇼핑이 TV방송을 통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판매한 못난이 농수산물은 748톤에 이른다. 사과587톤, 명란 96톤, 배40톤까지 총 748톤을 팔아 치운 기록으로 총 주문량은 195,248 건, 주문액은 약 72억 3천만원이다.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기존의 못난이 사과, 백명란 외에 ‘못난이 참치’, ‘못난이 한입 사과’, ‘굴비세트’까지 다양한 못난이 상품라인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NS홈쇼핑 TV식품팀 조정희 팀장은 “높은 물가 속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못난이 상품을 확대 편성하기로 했다.” 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맛난이’ 상품 발굴과 판매 확대로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전하고, 농가에는 힘이 되는 건전한 농수산물 유통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2년 9월 거창 태풍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 사과를 수매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우리 농가의 제 값 받는 농산물을 위해 ‘못난이 사과’를 상품화하여 TV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에 나서 왔다. 이를 통해 못생겨도 맛이 좋은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농가수익 확대 및 건전한 농산물 유통의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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