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에서 유기농 와인 판매 시동
- 차별화된 판매전략으로 유기농 와인시장 확대
아영FBC는 칠레의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와 본테라 와인의 유통, 판매 계약 체결 이후 백화점과 일반 와인샵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유기농 와인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금번 올가홀푸드에서 판매하는 본테라 와인 2종은 ‘본테라 에퀴녹스 레드(Bonterra Equinox Red)’, ‘본테라 메를로(Bonterra Merlot)’이다. 이 중 본테라 메를로는 검은색 과실인 블랙 커런트, 블랙 체리와 스모키한 나무향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을 두고 마셔보면 자두, 블랙 체리, 바닐라 향도 느낄 수 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적절한 산도로 좋은 구조감과 밸런스를 갖춘 우아하고 절제된 스타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표기는 메를로이지만 메를로, 그르나슈, 시라, 말벡의 품종을 혼합해 만든다.
한편 올가홀푸드는 풀무원 계열의 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Fresh Market으로서 지속가능성과친환경 가치를 강조한 제품뿐 아니라 제로웨이스트 매장 등 녹색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 기업이다.
아영FBC관계자는 “본테라 유기농 와이너리는 큰 면적 뿐만 아니라 품질로도 미국내 유기농 와인 중 넘버원으로 꼽는다. 와인 엔서지애스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 와인 생산한다는 점,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 친환경 포도재배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선정의 이유로 꼽으며 유기농 와이너리로서는 최초로 '2016년 미국 올해의 와이너리'에 선정된 바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유기농 상품에 대한 관심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대한민국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 올가홀푸드 입점이 본테라 와인은 물론 유기농 와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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