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는 우아한 샴페인을 시작으로 든든한 세이보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티 푸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을 한 잔씩 제공하며, 티 푸드도 모두 프렌치 스타일로 구성했다. 캐비아 크레페와 훈제 연어, 아스파라거스와 고트 치즈 퀴시, 허브 버터 에스카르고와 시푸드, 잠봉 샌드위치 등 5가지의 세이보리와 프랑스 국기를 모티브로 만든 아몬드 에클레어, 에펠 탑을 본뜬 프티가토, 트러플 슈, 레드와인 트리플베리 무스케이크 등 디저트 5종까지 총 10가지 메뉴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여기에 6만여 개의 크리스털 개체들이 영롱하게 빛나는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빛의 기둥’이 로열 하이티를 더욱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여름을 맞아 선보인 블루 & 실버 오너먼트와 아이리스, 수국, 델피니움 등의 파란 꽃들이 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비행기 타지 않고도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파리의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색다른 애프터눈 티를 준비했다”며 “시원하고 청량한 샴페인과 함께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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