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K자산운용과는 금융자문계약 체결
아레스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사업 확장과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낙하산 시뮬레이터 수출 확대, 방사능재난안전시스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아레스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용 AEROSEC기반 통합메인보드 사업과 자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추진 중인 암호화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레스는 독자적인 원천 기술을 가진 회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성장성 있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레스는 이러한 실적 호조와 성장 비전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상장요건 충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K자산운용과 투자유치를 위한 금융자문계약 체결, 하나금융투자와 코스닥상장 준비를 위한 주식인수 및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증권협회에 대표주관사 등록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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