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로맨틱 홀리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안다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고급스럽고 완성도 있는 맛과 특별한 디자인,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안다즈의 홀리데이 시즌 시그니처 케이크인 ‘화이트 초콜릿 딸기 생크림 케이크’(10만 원)는 제철 딸기와 새콤달콤한 루바브 딸기 콩피, 그리고 샹티 크림으로 만든 생크림 케이크 위에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인 발로나의 오팔리스 초콜릿을 사용하여 만든 쁘띠 무스 케이크가 장식되어 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여럿이서 함께 나누어 먹기 좋다. ‘크리스마스 크라운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진한 맛의 초콜릿 시트와 카카오 함량 55%의 발로나 에콰토리얼 다크초콜릿을 사용했다. 산딸기 콩피, 바삭한 크루스티앙이 들어간 무스 케이크로 초콜릿의 리치한 맛과 산딸기의 새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초록색 트리와 레드, 골드, 화이트 색상의 초콜릿 오너먼트가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밤&바닐라 통나무 케이크’는 바닐라 시트에 블랙베리 콩피, 진한 향과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나멜라카 크림으로 만든 롤케이크를 밤 무스로 감싼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이다. 밤 크림의 고소한 달콤함과 블랙베리의 새콤함이 조화로운 케이크로 골드, 화이트 색감이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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