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재는 친환경적 소재 유약을 사용해 옛 공법대로 생활자기를 생산,판매
[Cook&Chef 마종수 기자]30년 전통의 생활 자기 전문 브랜드 단고재가 스토리 커머스 ‘꽃피는 아침마을’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쇼핑몰에 신규로 입점하게 된 단고재는 옛 공법 그대로 참나무재와 토재 등 친환경적 소재의 유약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하여 유해물질로 부터 안전한 건강 식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고재는 이번 ‘꽃피는 아침마을’ 입점을 계기로 올 하반기 주목받고 있는 제품인 백자 및 청자 시리즈를 우선 출시하였으며 단고재가 생산중인 제품 전체를 순차적으로 공개,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단고재는 ‘꽃피는 아침마을’ 입점 기념으로 이번 달 20일까지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전 구매자에게 꽃종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고재 관계자는 “국산 전통 생활자기 시장이 다시 한 번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고품질의 국산 생활 자기를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30년 전통 국산 생활자기 브랜드인 단고재는 자연을 닮은 순수 전통 생활자기를 만든다는 모토로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자체 가마터에서 단고재 백자,청자,현대자기,분청,옹기,목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자기 생산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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