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바르 맥주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와 로맨틱한 관광지가 인상적인 체코의 유일한 국영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맥주로서, 800년이상의 오랜 양조역사와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최고급 모라비안 몰트와 사츠홉, 체스케 부데요비체 도시에 위치한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물 만을 사용하고, 일반 맥주보다 긴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양조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과 오랜 시간 정성으로 만들어낸 맥주이다.
이렇듯,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오리지날 체코 라거의 양조 과정과 맛, 품질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기에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체코는 맥주공화국 (Republic of Beer)으로 불리울 만큼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로서 맥주에 대해 체코인들은 매우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오리지널 체코 라거인 부드바르 맥주는 현재 국내에 캔(500ml)과 병맥주(330ml), 생맥주로 판매, 유통 중이며, 현재 이마트에서 전용잔(아이코닉탱가드)을 포함한 기획팩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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