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수 티켓이 걸린 챔피언에 입상한 전찬영 학생은“그동안 배운 중식 조리 실습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수상하게 되어 참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SBS 생활의 달인 출연 중인 필감산 셰프는 심사평을 통해“이번 작품은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젊은 중식셰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양성함으로써 국내 중화요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며, 혜전대학교 중식 전공이 그 역할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중식 전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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