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김철호 기자]2월 9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 PQ라운드에서 세계2위 캄보디아의 스롱피아비가 24이닝 105점(애버리지 1.2)으로 1위를 차지하며 무난히 64강에 진출했다. 이전 프로당구로 이적 후 서바이벌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던 여러 선수와는 다르게 무난히 프로 문턱을 넘어 월드 참피온십 참가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10일부터 시작되는 웰컴저축은행 참피언십에서 LPBA 몇위까지 올라가 최종 16명이 참가하는 월드참피온십 참여하는 행운을 얻어 낼 수 있을지 당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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