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전문가들은 유지류 제품은 추출법을 반드시 따져보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도 "크릴오일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므로 논란이 된 제품들을 피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적합 제품으로 크릴오일을 구입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중 펄세스의 '함익병 크릴56'은 식약처가 제시한 안전성, 제조공정과 유통과정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주식회사 펄세스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결과 적합 판정 등을 게시하며 안전한 제품임을 확인시키고 있으며 , “펄세스의 크릴오일은 미국식품의약국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FDA GRAS 를 인정받은 아커사의 원료 중 인지질 최고 함량 등급인 슈퍼바부스트 원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제품성 모두 갖춘 제품이다. 앞으로도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제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커사는 노르웨이 원료 회사로 유일하게 선박에서 바로 불소 제거-분말화-냉동이 가능한 선상가공을 하고 있으며, 남극 해양생물자원보존 위원회(CCAMLR)에 등록된 선박으로 남극 생태계를 위한 어획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주)펄세스는 자사몰인 펄세스몰에서 대표상품인 △크릴56 외에도 초임계공법으로 신선함을 유지한 프리미엄 크릴오일, 크릴SC초임계,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피에스56(현 초록 이엔피에스), 스테비아 스위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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