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키지 문화에 발맞춰 프리미엄 와인캐리어 선보여
- 연말 모임, 선물 등 활용도 높은 소품

[Cook&Chef 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오롬’의 고급 가죽 와인캐리어가 연말 시즌을 맞아, 소규모 모임과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와인캐리어 “FULL MOON”은 30년 이상 가죽 제품을 생산해 온 핸드메이드 전문 브랜드 ‘오롬’의 노하우를 담아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최근 코로나 시대에 맞는 소규모 모임을 중심으로 나만의 특별한 와인캐리어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오롬 와인캐리어 FULL MOON은 레스토랑과 홈파티 등 어디든 어울릴 수 있도록, 소가죽 재질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볍게 제작되었다. 버건디, 네이비, 올리브 세 가지의 깔끔한 컬러와 메탈링이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 있게 연출 가능한 소품이다.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홈파티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좋은 와인캐리어에 담긴 와인 한 병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콜키지’ 문화와 캠핑·글램핑을 즐기는 MZ세대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한편 오롬은 1987년부터 다어어리 및 가죽 소품을 제작해 온 프리미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이다. 자체 제작 공방에서 고품격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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