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1팀에 상금 3천만원 등 총상금 1억 1,550만원으로 국내 최고
- 서류 심사 거쳐 본선 진출 70팀 선발, 8월 16일 발표
축제 첫날인 9월 15일에 열리는 '미식 레시피 경연'은 총상금 1억 1,550만원의 상금으로 상금 규모와 권위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미식 레시피 경연 70팀, 미식 식당전 10팀, 영셰프 챌린지 20팀 등 총 100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 접수는 '미식 레시피 경연' 부문이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9일까지 NS홈쇼핑 PR사이트(pr.nsmall.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70팀을 선발해 8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식 식당전 10팀은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익산시가 선정하며,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은 한국조리박물관이 주최한 '2023 전국 조리특성화고등학교 요리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다.
9월 15일 본선 후 시상을 통해 미식 레시피 부문은 대상(1팀) 3천만원, 최우수상(1팀) 1천만원, 우수상(2팀) 5백만원을 수여하고, 미식 식당전 부문은 최우수상(1팀) 5백만원, 우수상(1팀) 2백만원의 상금이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5백만원, 우수상(1팀) 2백만원, 특선(3팀)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밖에 본선 진출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장려상이 주어진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이야 말로 미래 식품산업의 지향점"이라며, "요리를 넘어 식품 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S 푸드 페스타 2023 in IKSAN' 현장에서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이틀동안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시식/판매와 전시/체험, 문화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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