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지중해식 해산물 레스토랑 ‘씨푸드 그릴’은 건강한 한 끼를 색다르게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씨푸드 그릴이 운영되는 11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랍스터 팟은 남프랑스 스타일의 스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캐나다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 여럿이서 즐기기 좋다. 치즈 퐁듀와 함께 제공되어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 크랩 비스크 페투치니 파스타는 깊은 맛의 크랩 소스와 달큼한 게살이 풍성하게 들어갔다. 스페인 스타일 문어구이는 정통 스페인식 문어 다리 구이로 감자 뇨키와 구운 야채가 함께 제공된다. 초리조 오일과 훈제 파프리카로 맛과 향을 더했다.

씨푸드 그릴의 마지막을 즐기고 싶다면 시그니처 메뉴인 ‘지중해식 라이스 볼 세트’를 추천한다. 라이스 볼은 이태리산 현미를 향기로운 육수로 오븐 조리하고 그 위에 신선한 해산물 또는 육류를 얹은 것으로 식재료들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애피타이저로 가을 샐러드 또는 버섯 수프 중 선택이 가능하고 디저트로 바닐라 크림을 곁들인 홍시 럼 바바 그리고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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