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킴스에서 ‘모히토 콜렉션(Mojito Collection)’을 마련한다. 클래식 모히토부터 패션 프루트, 청포도, 수박을 곁들여 오킴스만의 레시피로 만든 모히토 4종을 선보인다. 투명한 초록, 노랑, 붉은 빛 컬러가 여름을 꼭 닮았다.
모히토는 럼(Rum) 베이스 칵테일의 대표주자로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럼 특유의 달콤함과 라임이 어우러진 청량감 있는 칵테일로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한다.
탁 트인 해운대 전망이 매력적인 오킴스에서 모히토와 함께 여름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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