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차유람이 <신한금융투자 PBA 2020-2021 팀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차유람(웰컴저축은행)는 3라운드 4게임에 출전해 4승을
모두 챙기며 전체 선수중 유일
승률 100% 로 1위를 차지하여 출저한 경기에서 모두 팀 승리를 이끌며 웰컴저축은행팀을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려 놓았다.
차유람은 단식,복식 모두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김가영, 3라운드에서는 이미래 등 LPBA 강자들을 꺾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에 큰 도움을 보탰다. 기량면에서는 항상 1% 부족했던 차유람이 3라운드 들어서 부족했던 점들을 모두 해소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 TS.JDX 이미래를 꺾은후 감격하는 차유람 |
MVP 선정 소식을 들은 차유람은 “사실 MVP는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선 선정되어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저의 승리가 우리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팀원들이 많이 믿어주고 이끌어줘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 시상식은 28일(수)고양 빛마루 방송센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팀리그 4라운드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 빛마루 방송센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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