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몰 → 라이팅 쇼 → 영화로 마무리하는 제주의 가을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해가 짧고 일몰 시각이 빨라 야간 즐길 거리를 찾는 고객이 많은데, 노을 명소로 손꼽히는 스카이 풀에서 석양을 감상하고 리조트 대표 야간 이벤트인 원더라이트를 즐긴 뒤 영화로 마무리하면 낭만적인 제주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제주신화월드에 문을 연 프리미엄 영화관 JSW 씨네라운지는 관당 18석 규모의 프라이빗 공간으로 전 좌석 리클라이너 의자를 갖춰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현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30일’ 등이 상영 중이며, 설경구 주연의 ‘소년들’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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