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어린이날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귀여운 동물 초콜릿으로 장식한 바닐라 케이크 ‘포레 구르망드(Foret Gourmande)’와 바닐라, 헤이즐넛, 베리 맛의 초콜릿 바 ‘바통 쇼콜라(Baton Chocolat)’가 앙증맞은 비주얼로 동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피텔 서울은 어린이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5일까지 호텔 5층 키즈 라운지 ‘키즈랜드 영어 놀이터’에서 원어민 영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BBC Kids 인기 애니메이션 ‘헤이 더기(Hey Duggee)’를 접목한 놀이형 수업과 헤이 더기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인사를 나누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놀이(Play)’와 ‘휴식(Vacation)’을 결합한 ‘플레이케이션(Playcation)’을 경험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페메종은 ‘프랑스 마스터 셰프(MCF)’ 미카엘 로빈 셰프가 구성한 정통 프렌치 코스를 5월 6일부터 9일까지 선보인다. 랍스터 타르트,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레몬밤 글라스 등 정성을 담은 코스 요리로 가족 모임에 품격을 더한다. 사전 예약 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라워 박스를 함께 선물할 수 있다. 5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패밀리 스페셜 플래터’를 선보인다. 랍스터 테일, 전복,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과 양갈비,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로 구성된 플래터와 바지락 링귀니 파스타로 육해의 풍미를 한자리에 담아냈다.
한편, 꽃이 만개한 서울에 영감을 받은 한정판 크루아상 ‘서울 봄 블러쉬(Seoul Bom Blush)’도 선보인다. 전 세계 7개국 소피텔 셰프들이 가정의 달을 위하여 각국의 감성을 크루아상으로 표현한 글로벌 캠페인 ‘라 오뜨 크루아상트리(La Haute Croissanterie)’의 일환이다. 클래식한 가정의 달 선물에서 벗어나 색다른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한 서울 봄 블러쉬는 5월 한 달간 판매되며, 가격은 9천 원이다. 5월 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쟈뎅 디베르 리테일 와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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