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놓은 듯, 다채로운 컬러와 귀여운 장식들이 케이크 각각의 특징과 함께 돋보인다. 특히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련되게 구현한 진한 헤이즐넛 초콜릿 무스(7만 8천원),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수제 딸기 젤리로 속을 채운 유러피안 클래식 케이크 샤를로트 오 프레즈(6만 8천원), 마치 하얀눈이 소복히 쌓인 듯한 생크림 케이크(5만 6천원), 진하고 꾸덕한 크림치즈 맛이 일품인 치즈케이크(5만5천원)까지 준비된다.
생강과 꿀, 코코아로 꾸민 진저하우스(9만원)는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슈톨렌, 저온 숙성한 파네토네, 독일 전통의 짐스턴(Zimsterne) 쿠키 등의 다양한 전통 크리스마스 빵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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