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동시에 가능한 10평 이하의 소규모 매장
보드람치킨에 따르면 소자본 배달형 매장은 홀, 배달, 테이크아웃이 모두 가능한 표준 매장 창업 비용 대비 초기 창업 비용을 20% 정도 낮출 수 있다. 또, 33㎡(10평) 이하의 평수로 구성돼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 절감이 가능하다. 첫 번째 투고&딜리버리 매장을 개설한 데 이어, 소자본 배달형 매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1인 운영에 최적화된 매뉴얼 구축을 비롯해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주문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보드람씨앤알 관계자는 “창업을 고민하지만 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소자본 배달형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초기 비용이 적고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배달형 매장이 예비 창업주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가맹 상담부터 상권분석, 인테리어 시공을 지원하며, 오픈을 앞둔 모든 점주를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 강의와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오픈 후에도 슈퍼바이저를 통해 QCS(Quality Clean Service)를 진행, 창업주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보드람치킨은 예비 창업주를 위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 가맹비 50% 감면, 로열티 면제 혜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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