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이 매출 243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22% 증가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46% 상승한 매출 24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인 가운데, 2019년에는 전년대비 31% 상승하며 15% 증가율을 보이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은 28%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실적은 빅데이터, AI, 문화 콘텐츠 융합 등 피씨엔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AI 허브 개편 및 고도화’, ‘통합 데이터지도 구축 사업’, ‘한양도성 타임머신’, 정부24 운영 사업 수행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개발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한 피씨엔은 3월 현재, 사업 수주 금액은 약 125억원으로 이미 2022년 목표의 40% 수주를 확정한 가운데 전체매출 330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전사적으로 준비해온 피씨엔의 신성장동력인 메타버스 관련 신규 사업 주력으로 50억원 이상 매출 달성과 함께 업계 우위 선점도 기대하고 있다.
송광헌 대표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만큼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인 피씨엔의 막강한 영향력과 활약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피씨엔은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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