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열되지 않은 천연의 웰빙 건강 올리브 오일
[Cook&Chef 백경석 기자] 이탈리아 TENACIA 가문은 올리브 나무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TEVE RIVER 유역에서 서기 천 년 이상 전통적인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 18세기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몇몇 가문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들은 천 년 이상 가문의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정직’과 ‘맛’, 그리고 ‘웰빙’이라는 건강까지 생각하며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극소수의 투철한 장인들의 고집과 집념은 최상위 품종의 ‘TENACI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지게 되었다.
‘TENACI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매년 10월 중순 어린 올리브 열매를 수확하고 수확 후, 12시간 이내에 냉압착 과정을 통하여 단 한 번의 추출 과정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TENACI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일반 올리브 오일에선 전혀 느낄 수 없는 매운맛으로 미각을 자극하고 독특한 과일 향을 갖게 되었다.
겨울을 이겨낸 대지의 식물들은 이제 봄을 맞아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한창이다. 겨우내 땅속에서 받아두었던 대지의 힘을 온몸에 안고 우리 앞에 다가올 봄 채소들 향과 기운을 이탈리아 ‘TENACI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만의 가열되지 않은 정직한 맛으로 봄철 우리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차려보는 것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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