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명한 색감과 인기 IP를 활용한 기념품샵, 포토부스, 놀이터 등 올인원 체험형 공간
- 향후 ‘위글위글집 상해점’ 오픈 등 고감도 IP기반 글로벌 진출 가속화
[Cook&Chef=조용수 기자]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관광 중심지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명동’을 오픈했다. 위글위글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명동 한복판에 마련되었다. 지난 4월 8~10일 가오픈기간에는 1만명 이상이 매장을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 외국인 방문객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위글위글집 명동’은 위글위글 인기 IP를 활용한 기념품샵, 포토존, 놀이터 등을 결합한 올인원 체험형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체적으로, 1층에는 컬러풀한 위글위글 제품이 즐비한 기념품샵을 준비했다. 특히 위글위글 IP를 활용한 관광 기념품이 인기를 끌었다. 남산서울타워 전경에 위글베어 아트웍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준 입체 마그넷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IP 스마일위러브가 돋보이는 PVC펜, 포인트 스티커, 패턴양말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위글위글 풍선을 증정한다. 추가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데코스티커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위글위글 다용도 안경닦이, 위글위글 명동점 한정 쇼퍼백 등을 선물한다. 또 매일 2시부터 7시까지는 위글위글집 명동에서 대형 인형 ‘위글베어’, ‘리틀플레이버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위글위글은 지난해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며 지난 9일 하남 상시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위글베어와 스마일위러브 IP로 꾸민 포토존으로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져 오픈 당일 천 명 이상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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