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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진행상황을 설명하는 정진용 방송준비위원장 |
개국현황보고에서 욜로와TV는 넷플릭스 형태의 OTT서비스와 유튜브를 콜라보한 1.5버젼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밝히면서 10월16일 개국오픈을 목표로 현재 방송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준비중으로 각계각층의 시니어 오피니언 리더들이 개국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정진용 운용위원장은 개국준비과정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파이롯트 콘텐츠제작을 할 예정으로 개국준비위원들이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웰빙괸련 각종 정보콘텐츠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운용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사상체질전문가 임동구박사는 동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만이 아니라 교류와 소통을 위해서도 필요한 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면서 많은 오피니어들이 욜로와TV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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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좌로부터) 강윤정, 최은례,강경아,윤희대,김용회,문정이,유정근(아랫줄 좌로 부터)박인옥, 박민정,임동구,이종헌 |
그럼에도 현행 시니어를 위한 관련 전문 정보는 부족하고 분산되어 있는 등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대책이 없어 시니어 전문방송 욜로와TV 개국준비는 적기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매체의 출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테츠 제작 및 홍보는 남은 과제로 이 숙제만 풀어간다면 우리나라 대표 시니어 방송으로 획힐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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