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혜택 담긴 스키 ‘시즌패스’ 오는 31일까지 판매
연말연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24일과 31일 야간 시간대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지며, 2024년 새해 첫날에는 스키장 정상에서 해돋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비발디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밤샘스키 또한 월요일부터 수요일로 이어지는 새벽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스키장 정상에 자리한 휴게소는 이탈리아 로마 신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해,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다.
썰매장과 겨울놀이 시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노위랜드도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되는 퀵패스 시스템으로 온라인 사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매표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입장 가능하다. 확대된 스노위 카바나/카라반 시설과 새롭게 조성되는 캐릭터 포토존을 포함해 스노위 퍼레이드와 같은 행사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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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위랜드 토네이도 썰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 시즌 최상의 설질 위에서 라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민관합동 구조훈련 실시와 같은 고객 안전 예방 조치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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