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서형석 기자] 대한민국 카페 시장은 청년층 중심으로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카페 창업이 다른 분야에 비해 접근이 쉽고 창업 비용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수 많은 카페들이 비슷한 메뉴를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기에 변화가 심한 카페 시장에서 트랜드 흐름을 읽지 못하고 도태가 되어 폐업하는 카페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바리스타학과를 나온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흐름을 읽지 못하고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래의 트랜드를 내다보고 실무기술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대한민국도 바리스타학과 교육 중심으로 식음료분야를 전부 섭려한 전문가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 주목받고 있다.
카페 시장이 경쟁이 심한 만큼 식음료분야의 전문인력을 키워내는 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에 호텔 관광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이 바리스타학과 교육을 중심으로 한 식음료분야의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호전을 통해 현장실무에 나간 인재들이 각 분야에 활발히 활동하며 전문교육기관으로써 현업종사자들의 인정도 받고 있다.

한호전은 1989년 설립된 호텔관광분야 특성화 전문학교로 실무중심의 현장교육을 지향하며 바리스타학과를 개설하여 교육을 처음 실시한 교육기관이다. 타 교육기관은 다른분야 교육과정에 더해 부수적으로 식음료분야 교육을 진행하는 반면에 한호전은 식음료학과를 개설하여 식음료분야를 전부 섭려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표 호텔 학교로 알려져 있다.
한호전 호텔 식음료학과에는 바리스타학과 교육을 중심으로 쥬시스트&티소믈리에 교육, 칵테일 전문가 양성인 믹솔로지스트 양성, 와인 전문가 양성 등 식음료분야의 전문가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수상하며 세분화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들의 지도, 학생들의 노력이 모여 취업에 필요한 본인만의 장점을 만들어 어필하고 있다.

한호전의 장점은 취업에 있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엠블던(Embledon) 호텔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수업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식음료분야의 구성원을 굼꾸는 학생들의 니즈를 채우고 있으며 한호전이 자랑하는 최대규모의 취업 박람회를 통해 식음료분야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텔관광식음료계열, 호텔외식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은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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