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우 원플레이트로 즐기는 올데이 브런치’ 주제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돋보여
- 대상작은 김아람 학생의 ‘육우 에그 베네딕트&수제 소세지와 미트볼을 곁들인 토마토스프’가 수상
‘육우 원플레이트로 즐기는 올데이 브런치’ 주제로 진행된 전국 대학생 육우 요리대회는 총 7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4명 대학생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대상에는 김아람 학생이 만든 ‘육우 에그 베네딕트&수제 소세지와 미트볼을 곁들인 토마토스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요리대회 주제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손쉽게 육우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고추장 버터 소스를 곁들인 육우 듬뿍 올데이 브런치’에 이광수 학생, ‘당뇨에게 당당한 육우 샐러드’를 출품한 박예빈 학생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부라타치즈를 곁들인 토마토 피넛 육우 스튜’의 이아람 학생과 ‘영양부추를 곁들인 데미크림 육우 숏 파스타’에 윤상희 학생, ‘내맘대로 골라먹는 브런치 육회’에 류동열 학생 요리가 수상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5회째를 맞이한 ‘전국 대학생 육우 요리대회’ 심사가 나날이 어려워질 정도로 참가자들의 요리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특징을 요리에 반영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 출품작을 심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고 일상에서 수상작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소식지, 레시피북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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