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보호를 위한 누적 기부 총 8억 상당
페스룸은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반려문화에 앞장서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로, 연간순익금의 7% 이상을 동물보호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 키트 제작, 반려동물 등록 캠페인, 보호소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총 누적 기부 금액은 8억에 달한다.
페스룸 관계자는 “농림축산부에 따르면 연간 11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 있다”며 “페스룸은 많은 반려가족의 사랑을 받아 1등 펫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지난 6월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제주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 ‘페스룸 트럭’을 활용한 미용봉사 등을 진행했다. ‘페스룸 트럭’은 국내 최초로 유기동물을 위해 제작한 이동형 봉사 차량으로, 위생관리 시설이 협소한 보호소에서 유기동물 케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