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인 11,000명 최다 참여, 최다 기부금 약 650만 원 조성
- 유기묘 보호시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페스룸은 캠페인 기간 동안 네이버와 함께 구매 건 당 각 100원씩 기부금을 누적했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간식 주문 갯수 30개 달성 시마다 페스룸 퓨어 튜나스틱 1팩 추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고 오늘(26일) 약 120만원 상당의 제품을 동물자유연대에 추가로 기부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유기동물의 행복을 되찾아 준다는 미션을 갖고 시작한 브랜드다”며 “1만 명의 반려인과 함께 유기묘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호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서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기묘를 비롯한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안성 평강 공주 보호소에 5,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은 유기묘의 안전과 청결을 위한 페스룸 와이드 커브 박스, 린도캣 소플리, 린도캣 멀티캣 플러스 등 위생용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이번 러빙펫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유기묘 보호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페스룸은 다음 달 15일 광동제약과 함께 제주 행복이네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제주는 최근 5년간 유기동물 발생률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브랜드 최초로 ‘반려동물 미용 트럭’을 제작해 제주 유기동물을 위한 지속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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