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조트 투숙객 대상 오는 12월 말까지 체험 행사 지속
- 하트나무 포토존 등 사진 명소서 특별한 추억 기대

[Cook&Chef=조용수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제주는 리조트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로컬 경험을 선사할 ‘감귤 체험농장’을 연다.
리조트 내 위치한 감귤 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감귤의 생태에 대해 관찰해보고 직접 수확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감귤 농장 속 곳곳에 자리한 테마별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어, 객실 내에서만 머무르기 아쉬운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체험 농장 외에도 소노캄 제주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인 ‘하트나무 포토존’에 들러, 인생 사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한편, ‘감귤 체험농장’은 오는 18일부터 12월 말까지 소노캄 제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며, 농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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