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을 투자해 간단한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는 패스트힐링 (Fasthealing) 문화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일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쉽고 빠르게 힐링할 수 있어 이러한 추세와 함께 호캉스에 대한 수요도 상승하고 있다. 먼 거리를 여행하는 일정보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호캉스를 계획한다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을 주목하자.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훌륭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근처 과천 서울대공원이나 판교 아브뉴프랑이 차로 15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여 머무는 동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펍 앤 레스토랑 LEVEL B1, 일리 카페, 베이커리,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기며 가까운 곳에서 일상 탈출을 만끽 할 수 있다. 반복된 일상에 지친 고객을 위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휴식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인 패키지 ‘어썸어텀 (Awesome Autumn)’은 디럭스 객실 1박, illy CAFFÈ 웰컴 드링크, 시그니처 디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패키지에 제공되는 시그니처 디너세트에는 파스타, 피자 메뉴와 함께 하우스 와인 2잔이 포함되어있다.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을 위한 ‘폴 인 오라카이 (Fall in Orakai)’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3인, illy CAFFÈ 스위트 어텀 세트, 패밀리 디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4인 패키지 ‘파티포포 (Party for Four)’는, 쿼드러플 객실 1박, 오라카이 디너 펍 세트, 생맥주 무제한이 제공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은 무료로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가장 위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넓은 창 너머로 청계산 전망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으며, 유아풀도 함께 구비하고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전 기획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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