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고소작업차협회(회장 조병경)는 26일 경기도 용인 남사 소재 (주)대지남사 현대상용차서비스(대표 조항우) 와 고소작업차 차량의 정비 및 검사 등에 대한 협력 공장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고소작업차의 경우 일반화물 자동차에 특장 장비가 장치된 것으로 그동안 일반 공업사 등에선 수리 등을 꺼리는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
(주)대지남사현대상용차서비스는 3천여 평의 넓은 시설에 각 부문별 독립공장. 검사소 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됨으로 특히 빠른 수리와 점검을 요하는 고소작업차 업계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지남사현대상용차서비스 김경주 센터장은 협력 공장 으로서 특히 고소 작업차에 대한 담당 엔지니어 배정과 사고 및 일반 수리 및 AS 등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