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 강화,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 선봬
- 각양각색의 시럽, 토핑으로 시각적인 비주얼 및 이색적인 맛 등 배가 되는 즐거움 선사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여름 준비에 앞서 디저트 계 여름의 꽃이자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 그리고 젊음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콘셉트의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 5종’을 2020년 5월 2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5여 종의 모든 빙수 베이스는 면역력 증진,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갈락토 올리고당, 그리고 저분자 콜라겐이 더해진 우유 얼음 베이스로 각각의 빙수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토핑, 시럽 등이 더해진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이다.
먼저, 흑당 열풍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한류이자 한국의 커피 스낵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약 400회 휘저어야 완성된다는 ‘달고나 커피’를 빙수 버전으로 재해석한 ‘달고나 커피 빙수’를 신메뉴로 선보인다.
진한 커피, 바닐라 향의 깔루아, 그리고 달콤한 달고나 토핑이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달고나 커피 빙수’는 안티에이징 효과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캐러멜라이징 된 커피와 깔루아 시럽을 베이스로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의 마카롱과 쌉싸름한 맛을 더해줄 수 있는 스포이트 형태의 시나몬 시럽이 함께 곁들여져 보다 이색적인 조합의 빙수를 경험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주를 닮은 비주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 빙수’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레시피와 함께 시각적 효과는 물론 미각, 그리고 청각까지 만족시켜 줄 빙수로 재탄생했다. ‘갤럭시 빙수’는 마찬가지로 안티에이징 효과의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초콜릿 돔 위 미러 글레이즈를 부어 신비롭고 오묘한 매력의 비주얼을 완성하였으며, 글레이즈가 녹아든 초콜릿 돔 속 곁들여진 탄산 캔디는 독특한 식감과 함께 톡톡 튀는 소리로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솔티드 캐러멜을 곁들여 단맛과 짠맛을 조화를 극대화했다.

이 외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담아 선보였던 ‘계절 과일 빙수’는 올해 대표 열대과일 중 하나인 ‘망고’와 상큼한 맛을 극대화해줄 ‘패션프루츠’에 화이트 초콜릿이 곁들여져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패션 망고 빙수’로 새롭게 선보이며, 유기농 홈메이드 팥과 진한 녹차의 풍미와 쫀득하고 고소한 인절미의 조화가 어우러진 ‘클래식 팥빙수’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빙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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