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의 외식 전문 사업부 네슬레 프로페셔널이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 푸드 2018) 컬리너리 챌린지(Culinary Challenge)에 후원사로 함께하며 셰프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취재 _오미경 기자 / 사진 _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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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Event News
네슬레 프로페셔널,
‘서울 푸드 2018 컬리너리 챌린지’서 셰프 전폭 지원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푸드 2018에서는 나흘간 전 세계 47개국 15,0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931개의 부스에서 각종 식품 및 기자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도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레스토랑과 호텔 셰프, 조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여하는 요리대회인 컬리너리 챌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컬리너리 챌린지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요리대회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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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셰프와 그 꿈나무들의 활약을 지속해서 후원해온 네슬레 프로페셔널이 올해도 셰프 라운지와 요리대회 클래스를 후원하며 컬리너리 챌린지의 질적인 성장에 동행했다.
네슬레 프로페셔널이 마련한 대회장 입구 한편의 셰프 라운지는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으로 만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 역할도 하고 있다. 매기, 부이토니, 도첼로 브랜드 등의 핑거푸드와 함께 네스카페 알레그리아 콤비, 네슬레 쿨프로 CTS230, 네슬레 이지케어 싱글 등의 베버리지 솔루션(기기)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연을 마친 참가자들이나 업계 관계자들이 긴장감을 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부스를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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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열린 첫 대회부터 셰프 라운지를 운영해 온 네슬레 프로페셔널측은 “해외에서 열리는 요리대회들을 보면 셰프들을 위한 공간 및 식음료 등의 지원이 활발하지만, 국내의 사정은 그렇지 않다”며 “셰프 라운지라는 전용 휴식 공간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대회에서 100%의 실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려 했다”고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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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회 클래스에도 매기 액상 치킨스톡, 매기 비프스톡, 부이토니 토마토 쿨리 등 네슬레 프로페셔널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식음료 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셰프 및 조리학과 학생, 관계자들에게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의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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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슬레 프로페셔널은 컬리너리 챌린지 외에도 ‘영셰프 요리대전’ 등 국내에서 열리는 요리대회에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기업의 조리업계 지원 문화 확대에 고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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