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습에 임하는 자세는 기존 재학생이나 조리사 이상의 열정을 보여준다.

[Cook&Chef=조용수 기자] 지난 8일 한호전 호텔조리계열학과 미리보기 학습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수들의 시연이 끝난 후, 자신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리는 이연복 석좌교수가 알려준 중식 ‘난자완스’ 요리. 고기와 야채를 잘게 다지고, 이것을 반죽해 뜨거운 불에 튀겨내고, 야재를 볶아 소스와 함께 만들어 내는 간단하지만 처음 대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요리. 그러나 학생들의 표정과 열정은 기존 중식 셰프의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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