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김학영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 5명이 '베이비박스'와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장애우 시설을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를 방문해 (주)벨라랩 한동균 회장과 한세대학교 서준혁 소장 후원으로 "과자, 세탁세제, 물티슈"등 전달하고 장애우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소독과 바퀴벌레 퇴치와 청소를 했다.
한옥순 회장는 주사랑공동체 봄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친환경적인 소독과 청소를 하고 장애우 돌보기’ 등 너무나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장애우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장애우들의 모습에 밝은 미소가 가득해서 보람 있다" 고 말했다.
주)벨라랩 한동균 회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면서 "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우 시설에 나눔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으로 함께 한 한세대학교 서준혁 소장은 경제적인 능력이 없거나 주위의 불편한 시선 등 불가피한 이유로 부모로부터 길거리에 버려진 장애우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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