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을 통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을 판단하여 신입생 선발
- 가치관 및 역량, 인성, 의욕과 열정을 확인하는 학생의 발전가능성 등 확인

[Cook&Chef=김진수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식음료계열은 2025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을 비롯해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관에서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내신 및 수능 등으로 평가해 오던 전형을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을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로 실시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가치관 및 역량, 인성, 의욕과 열정을 확인하는 면접을 통하여 학생의 발전가능성 등을 확인 후 신입생 선발을 하기에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에서는 내신 및 성적에 상관없이 현재 예비고3학생, 대학생, 휴학생, 자퇴생, N수생 등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합격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속적인 학력인구 감소와 함께, 사전에 학생들의 성향과 지원하는 학과의 업무가 맞는지 등의 검증을 거치기에 학생들의 이탈이 적으며, 그만큼 열정 있는 학업분위기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대학과정으로 커피교육을 가장 먼저 시작한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분야는 커피, 와인, 칵테일 등 식음료 분야의 영역별 교육과 함께 전담교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타 바리스타대학과는 차별화된 실습위주의 커리큘럼구성으로 식음료분야에 대한 현장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식음료 관련학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식음료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커리큘럼은 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커피 로스팅, 브루잉, 라테아트, 메뉴제조, 머신케어, 커핑/스티밍, 매장운영실무로 이루어진 7대 분야를 교육하며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칵테일 조주, 주류이론, 플레어 3대 분야와 함께 와인이론, 테이스팅, 양조, 서비스의 와인 4대 분야를 교육하고 있다.

일반적인 이론 실습수업과 함께 분자음료, 창작칵테일, 창작커피메뉴, 학생들의 교내카페운영 등 특성화 교육으로 바리스타대학으로 알려진 일반적인 다른 학교와 달리 커리큘럼과 함께 특성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업무능력 향상 및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이론교육 30%, 실무교육 70%의 비중으로 많은양의 실습시간으로 학생들을 실무적으로 교육하여 특급호텔, 외식프랜차이즈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 주류업체, 기업의 R&D부서, 커피산업과 연관된 기업, 커피&와인 교육기관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곳에 취업에 성공하고 있어 바리스타대학으로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025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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