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2025년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깊이 있는 풍미로 완성된 정통 사천 요리를 선보이는 ‘사천 테이블’ 뷔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천 지방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며, 고객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타볼로 24의 아시안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불향과 매콤하고 얼얼한 풍미가 어우러진 사천 요리가 펼쳐진다. 대표 메뉴인 카오위는 겉은 불향이 감돌고 속살은 부드럽게 익어 진한 양념이 스며든 매운 생선 요리로, 사천 특유의 얼얼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회과육은 깊게 발효된 두반장과 불향이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매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씹을수록 알싸한 맛이 입안을 감싼다.
탄탄면은 쫄깃한 면발에 참깨 소스의 고소함과 마라 소스의 깊은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완성한다. 특히, 셰프가 즉석에서 카빙해 선보이는 로스트 덕은 바삭한 껍질과 육즙 가득한 속살이 어우러져 풍미의 극치를 선사한다. 디저트로는 독특한 식감의 망고 사고가 준비되어 달콤하고 시원한 마무리를 더한다. 또한, 별도 주문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주류 메뉴도 마련되어 있으며, ‘공부가주 작약’, ‘해지람’ 등 중국 명주와 백주 하이볼이 사천 요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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