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마종수 기자]한국을 품은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문베어브루잉(대표 조원호)’이 오는 1일부터 숙취해소제 브랜드 ‘취한저격’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브랜드 모두 확고한 개성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필수 술자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공통점에 착안, 숙취 없이 잘 놀 수 있는 올바른 음주문화를 함께 이끌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에 ‘함께 어울려 놀자’라는 뜻의 ‘Let’s kick it(랫츠킥잇)’을 본 이벤트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놀자!” 라는 컨셉 아래 온·오프라인의 소비자들을 찾는다.
레스토랑과 펍 등 전국 문베어 판매처에서 문베어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취한저격 1포를 증정하며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문베어와 취한저격을 함께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 할 경우 추첨을 통해 문베어브루잉 탭하우스 2인 초대권, 숙취해소제 취한저격 제품,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5월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베어브루잉 및 취한저격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문베어브루잉 관계자는 “확고한 개성으로 수제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 문베어와 유쾌한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숙취해소제 취한저격은 그 맥락을 같이 함에 본 협업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 상황에 굴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문베어와 취한저격을 경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