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는 주요 와인 리스트도 공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엄선된 희소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호주에서 최상급 쉬라즈로 평가받는 ‘우드스톡 쉬라즈’, 섬세한 탄닌과 은은한 산미가 어우러진 ‘일레븐스 아워 셀러즈 피노 누아’, 포도 본연의 향과 맛을 극대화한 소량 생산 와인 ‘생 콤 레 되 알비옹 루즈 2022’, 그리고 야라밸리 최상급 포도로 한정 생산되는 ‘루이 모로 샤블리’ 등이 포함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각 와이너리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 앤 버스커’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호텔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프리미엄 와인과 어울리는 셰프 스페셜 페어링 메뉴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미국산 프라임 치마살 스테이크, 비프 핑거 트러플 스테이크 프라이즈, 미국산 샤퀴테리 & 치즈 박스, 체리 블로섬 &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크레페 등이 마련되며, 와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비리그 캠퍼스 페스티벌’을 테마로 진행되며, 대학 축제의 감성을 살린 다양한 요소들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학생증 콘셉트의 포토부스와 프레피 스타일의 소품들이 배치돼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영산홍이 만개한 호텔 앞 가든에서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와인 앤 버스커’는 매년 프리미엄 와인과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역시 수준 높은 와인과 버스킹 공연, 셰프 스페셜 메뉴가 조화를 이루며 미식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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