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식초는 인류가 만든 최초의 조미료이자 1만여 년의 역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발효식품”이라며, “국산원료를 활용해 오랜시간 전통적인 방법으로 발효·숙성시킨 천연 식초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 발효식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프리미엄 상품 개발 및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설명절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축산물 구매시 최대 30%까지 대형마트 및 중소 유통경로 등에서 1만원에서 2만원까지 할인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은 온라인몰 혹은 앱을 통해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소리문화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생명경제 중심지를 넘어 세계 생명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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