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유수의 F&B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12월 한정 크리스마스 호두 팝업 메뉴 이벤트 진행
-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수 있는 캐쥬얼 다이닝 메뉴부터 디저트와 케이크까지 다양한 호두 메뉴를 선보일 예정

[Cook&Chef=조용수 기자]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는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그리팅 위드 캘리포니아 호두 (Christmas Greetings with California Walnuts)” 이벤트를 오는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서울 유수의 F&B 레스토랑과 함께 캘리포니아 호두를 메인 주제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호두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팝업 메뉴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베지위켄드, 제이엘디저트바, 파티스리 데시데로 총 세 곳이다. 각 레스토랑은 자신들이 지향하는 음식 컨셉에 맛있고 영양가 가득한 캘리포니아 호두를 접목해 각기 다른 팝업 메뉴를 선보인다. 캐쥬얼 다이닝을 컨셉으로 하는 베지위켄드는 한끼 식사로 충분한 건강한 크리스마스 다이닝 메뉴를, 제이엘디저트바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호두 디저트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파티스리 데시데는 호두로 맛과 영양을 높인 케이크 3종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팝업 메뉴 오픈 첫날 각 레스토랑은 소비자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메뉴 시식과 함께 캐롤 송 기타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위한 셰프의 메뉴 시연,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9일부터 진행된다. 팝업 행사를 알리는 포스팅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을 4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관계자는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를 풍부하게 함유한 유일한 견과류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식재료다. 친구, 가족, 지인들과의 행복한 만남이 많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호두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호두 메뉴를 개발했다,”며 “간식 및 식사로 호두를 즐기면서 오메가-3 ALA의 건강상 이점에 알리고 다양한 레시피 영감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ALA (알파 리놀렌산, 2.5g/30g)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견과류이며 심장, 뇌 건강 및 건강한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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