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 두 가지를 선보인다. 베트남 현지의 맛을 담아낸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Taste of Vietnam)’ 프로모션과 한가위의 정을 나누는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모모카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모카페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베트남 요리를 통해 이국적인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직접 베트남 대표 요리 분짜(구운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 쌀국수 면을 새콤달콤하고 짭짤한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는 하노이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와 짜조(라이스페이퍼에 돼지고기, 새우, 각종 채소 등 다채로운 속 재료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 베트남식 튀김 만두)를 조리해준다.
이와 더불어 소고기 룰락(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한 부드러운 소고기를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낸 베트남의 육류 요리), 쉬림프 슈가 케인(다진 새우살을 달콤한 사탕수수에 감싸 튀기거나 구워낸 베트남 요리), 레몬 그라스 치킨(향긋한 레몬그라스와 베트남 향 가득한 양념에 재워 구워내는 이국적인 풍미의 닭고기 요리), 하노이 짜까(이색적인 생선 요리), 버미셀리 샐러드(가늘고 부드러운 쌀국수 면과 신선한 채소, 허브를 상큼한 드레싱과 함께 버무려 베트남 특유의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하는 샐러드) 등 베트남 특유의 풍미가 가득 담긴 다양한 요리를 뷔페 섹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는 달콤하고 진한 베트남 연유 커피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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