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과 새해의 경계에서, 나에게 집중하며 다시 정돈하는 웰니스 여정
[Cook&Chef = 조용수 기자] 자연 속 진정성 있는 웰니스 경험을 제안해온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연말·연초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Refind Yourself 2026’을 선보인다. 이는 한 해의 끝과 새로운 시작의 사이에서 바쁘게 달려온 시간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도록 기획된 파크로쉬의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식처, 피난처, 휴식처, 회복의 장소’를 의미하는 음악 명상 그룹 케렌시아와 파크로쉬 웰니스 코치가 함께하는 특별 클래스로 구성된다. 하트 스마일 명상과 음악 명상을 중심으로, 분주한 일상 속에서 무뎌진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무사히 지나온 2025년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제안한다.
12월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첫 클래스는 오프닝 연주로 시작해 잔잔한 음악의 진동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하는 음악 명상으로 시작된다. 이후 〈사랑과 미소〉 테마에 따라 숙암 요가와 자비 명상으로 마무리되며,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월 1일에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야외에서 슬로우 조깅 클래스가 진행된다. 파크로쉬 웰니스 프로그램 중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러닝에서 착안한 이 시간은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천천히 달리고 몸과 마음의 신호에 귀 기울이는 프로그램이다.
1월 2일에는 자비 명상과 케렌시아의 연주가 어우러진 움직임 명상이 진행된다. 따뜻한 차와 함께하는 이 시간은 하트 스마일 명상의 ‘감사랑 무브먼트’ 프로그램으로, 감사와 사랑의 감정을 몸으로 체화하며 오감을 깨우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마지막 클래스는 〈존중과 자비〉를 테마로 한 싱잉볼과 테라피 요가로 구성되어, 깊은 이완과 회복의 시간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파크로쉬는 이번 〈Re:Self〉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연말 휴식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회복과 전환의 웰니스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연말과 새해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돌아보는 전환점이 되는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보다 단단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Refind Yourself 2026’은 파크로쉬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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