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Lumiére)’는 스페셜 코스 요리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된 페어링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아워'를 선보이고 있다. '스파클링 아워'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1병을 함께 즐기며 더욱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3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메뉴로는 먼저, 훈제 베이컨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며,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의 스테이크와 새우구이, 문어 구이, 가리비 등 바다 풍미 가득 머금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플래터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여기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된다. 이어, 제철 베리 콤포트를 곁들인 오렌지 쇼콜라 케이크가 디저트로 품격 갖춘 코스 요리를 완성해 준다.
특히, <스파클링 아워>는 르미에르 소믈리에의 전문 해설과 함께 직접 서브되어 더욱 섬세하고 깊은 풍미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옵션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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