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제주썬호텔은 11월 14일 제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제주썬호텔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두봉 입구에서 트레킹을 시작으로 도두마을, 이호테우해수욕장, 이호등대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썬호텔 임직원들은 트레킹과 올레코스 일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안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삼양해수욕장과 고내포구 일대 정화활동에 이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제주썬호텔은 매년 상·하반기 헌혈캠페인 활동, 취약계층 시설 방문을 통한 생활필수품 및 생과일 기부 등 제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제주썬호텔 이성열 대표는 “제주썬호텔은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호텔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정화 활동, 헌혈캠페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썬호텔은 2019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객실과 조식 뷔페 및 카페라운지, 중식 레스토랑, 스포츠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투숙객은 사우나, 헬스장, 인도어 골프, 가라오케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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