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부터 통 양고기까지, 라이브로 펼쳐지는 프리미엄 바비큐 향연
-어린이날 맞아 키즈 콘텐츠도 가득한 가족형 미식 이벤트

[Cook&Chef=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5월 3일(토)부터 6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프리미엄 바비큐 중심의 ‘BBQ 라이브 스테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비큐 애호가와 가족 단위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구성으로,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정통 훈연 기법을 활용한 고급 육류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온·냉식 요리까지 폭넓게 준비된다.

대표 메뉴로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 제공되는 닭고기와 해산물 꼬치구이를 시작으로, 토마호크 스테이크, 통 양고기, 브리스킷, 스페어립이 제공되는 카빙 스테이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브리스킷과 스페어립은 정통 방식의 바비큐 스모커 기계를 활용해 6시간 이상 저온 훈연되는 ‘로우 앤 슬로우(Low & Slow)’ 방식으로 조리돼 고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핫 디시 존에는 훈제 도미구이, LA갈비 등 메인 요리는 물론, 크림 시금치, 옥수수 그라탕, 치즈 캐서롤, 해산물 그라탕, 피코 데 가요, 코울슬로, 콥샐러드 등 바비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에는 솜사탕, 미니 피자, 초콜릿 분수,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된 키즈 코너가 운영되며, 셰프와 함께하는 컵케이크 셀프 데코레이션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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