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분야의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7대 분야를 교육

[Cook&Chef=마종수 기자] 바리스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2022학년도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다.현재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외식조리학과, 바리스타학과 등 각 학과에 대한 추가모집도 진행중이며 고졸 이상 학력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커리큘럼은 식음료분야의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로스팅, 브루잉, 라떼아트, 메뉴제조, 머신케어, 커핑/스티밍, 매장운영실무로 이뤄진 7대 분야를 교육해 전문바리스타가 되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와인이론, 테이스팅, 양조, 서비스의 와인 4대 분야와 칵테일 조주, 주류이론, 플레어의 칵테일 3대 분야를 교육하고 와인소믈리에, 호텔 식음료 종사자, 바텐더, 믹솔로지스트 등으로 취업이 연계된다.
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학생들은 졸업 후 식음료계열로 학생들을 취업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 창업을 원하는 경우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교수의 전문 창업지원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돕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이뤄지는 취업박람회 등 취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예비 졸업생들이 조기 취업을 확정지어 나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입시요강 및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에 대한 정보와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바리스타대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등 식음료관련 학과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적합한 인재를 배출해내기 위해 일반적인 수업을 진행하지만, 한호전 바리스타학과는 현장적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무교육이 70%이상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