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재 의원, “오늘의 정책 지지선언이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발판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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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상공인·직능경제인 단체 기자회견에서 최승재 의원 모두발언 장면 |
[Cook&Chef=조용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3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정책이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하면서, 이번 총선이 도탄에 빠진 소상공인·자영업 경기에 활력이 도는 계기가 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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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상공인·직능경제인 단체 기자회견에서 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의 발언 장면 |
민 대표는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빚만 내라는 무책임한 정책을 펼친 문재인 정부와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민주당을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 직능경제인들은 이번 총선에서 엄중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에서는 국민의힘이 제시한 공약에 대해 진지한 내부토의를 거친 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약이라 판단하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지지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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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상공인·직능경제인 단체 기자회견에서 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의 발언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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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상공인·직능경제인 단체 기자회견을 마친 참석자들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지지 의사를 밝혔다. |
기자회견 이후 참석자들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면담하여, 국민의힘 정책 지지의사를 밝히고, 집권여당의 지속적인 소상공인·자영업 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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