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프로그램 확대 추진
[Cook&Chef = 조서율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디저트 교육과 실무 중심 수업을 결합한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6일 삼일고등학교에서 한과문화원 소속 김규흔 명장과 함께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캡스톤디자인 공개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전통 디저트 분야 명장의 장인정신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업은 ▲1교시 김규흔 명장의 특강 ▲2~4교시 실습 ‘약과’ 제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한과의 역사와 제작 원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방식으로 운영돼 현장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개수업을 계기로 명장 참여형 실무 중심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도내 직업계고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2학기에는 프로그램 운영 학교를 추가 선정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연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명장의 전문성과 학교 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이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삼일고등학교와 양평고등학교, 한과문화원 간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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