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지난 21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고 ‘사랑의 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 행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호텔 임직원 8명과 신광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신광교회 야외 주차장에 모여 1,000 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 중구 관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와 협력한 ‘우리 동네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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